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자유의지 별 수 있는 신앙과 별 수 없는 신앙 / 마태복음 7장 21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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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 마태복음 7장 21절
『나더러 ‘주여 주여’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
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』


하나님은 인간에게 ‘자유의지’를 주셨습니다.
하나님이 구원자를 통해 <말씀>을 주시면
그 말씀을 듣고 믿느냐, 믿지 않느냐,
말씀을 듣고 행하느냐, 행하지 않느냐는 ‘각자 본인’이 하는 것입니다.

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말씀해도
자기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느냐에 따라서
<자기 인생>이 달라지게 됩니다.
이것이 <하나님이 정하신 순리와 공의의 법칙>입니다.

결국 <자기 자유의지>를 잘못 쓰면, 별 수 없는 신앙이 되고
<자기 자유의지>를 ‘하나님과 성령과 주’께 맡기고 살면
별 수 있는 신앙이 됩니다.

말씀을 듣고, <자기 자유의지>를 가지고
<하나님과 성령과 주의 방향>으로 잘 써야 합니다.
아무리 하나님과 주가 귀히 보고 생명의 양식을 줘도
<자기>가 ‘매일 꾸준히 끝까지’ 행해야 합니다.

모두 ‘자기 생각’을 잘 살펴보고
항상 깨어 근신하며 <주의 생각>과 멀어지지 않게 하기를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 11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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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기도는 일이다 / 요한복음 14장 14-15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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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


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
          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』

사람은 살아가면서 ‘일’을 합니다.
<일>을 하면 고생되고 힘들기는 하지만,
그로 인해 문제도 해결되고 얻기도 합니다.

<기도>는 마치 사람이 살아가면서

‘일을 하는 것’과 같아서
<일>을 하면 해결되듯이 <기도>를 하면 해결됩니다.

그러나 <일>을 한다고, 하루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
오랫동안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해야 해결되니, 힘이 듭니다.
이와 같이 <기도>도 오랫동안 해야 해결되니, 하기 힘듭니다.

고생되지만 <일>을 하기만 하면 <목적>이 이루어지듯
하나님 앞에 주의 이름으로 끝까지 진정 <기도>하기만 하면 꼭 이루어집니다.

일도 <목적>을 두고 완성할 때까지 일해서 끝내듯
기도도 <목적>을 두고 일하여
이루어질 때까지 꾸준히 기도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.
또 목적한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<기도>하면서
<그것에 해당되는 일을 해야> 합니다.

이제, 마음에 ‘선’을 품고 ‘하나님과 주’를 품으며
매일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.

 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28일 주일말씀  中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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